박우영 이사장은 최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목포지역 유공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 의장표창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박 이사장은 목포시협의회장을 맡아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통일기반조성과 주민 통일공감대 형성에 이반한 공이 인정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비롯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다.
이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활동으로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현격히 기여하고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는 명예스러운 상이다.
목포신용협동조합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우영 이사장은 지난 한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경영평가에서 금융기관 최고의 영예인 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IMF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3100억원과 당기 순이익 15억여원을 달성, 출자배당은 예금 금리보다 2배 높은 30% 배당해 조합원들에게 희망의 기쁨을 주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0년의 경우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해 소비자(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우선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인, 협동조합 금융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소비자친화경영 부분 금융 협동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를 맞아 신안군 복지재단과 목포시에 각각 마스크1만장씩 기부를 비롯해 목포지역 동별 따뜻한 남다른 이웃 사랑의 실천하는 박우영 이사장은 지역민들과 함께한다는 평소 지론을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는 행동하는 봉사인이라는 지역민들의 평가이다.
박우영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모두가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한 공감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