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과 인사를 나눈 후 아침 식사를 했다. 그러고 나서 손병호의 집을 찾아갔다.
진세연은 손병호에 대해 '숨은 요리 고수'라며 "작품을 네 개째 함께 하고 있어 연기 멘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로만 하지 말고 뭘 하고 싶은지 보여 달라고 하셔서 집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진세연은 손병호와 함께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된장돼지갈비, 된장짜글이도 함께 있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손병호는 음식을 먹더니 "맛있다"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편의점을 애용하는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춰야 한다"며 "내 입맛에 맞추면 망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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