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타고가요2' 은지원 "종영 때까지 꼰대 황제성 보필할 것"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0 0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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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가오슝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황제성은 자신이 30기라는 말을 듣자마자 후배인 은지원, 송윤형, 유이를 다그쳤다.

특히 황제성은 꼰대 발언을 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은지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제성은 30기이고 나는 33기다. 이 프로그램 끝날 때까지 황제성은 내가 보필할 거다"며 살기 가득한 눈빛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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