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 원 확보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10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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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가능해져...등원 이후 특별교부세(금) 총 438억원 확보

윤영일 의원(민생당, 해남.완도.진도)은 9일,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해남군과 완도군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민생당, 해남완도진도)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보된 곳은 해남공고 펜싱훈련장 증개축 14억 6,000만 원, 해남공고 창호 및 외부 벽체 보수 2억 9,600만 원, 완도수산고 창호 및 외부 벽체 보수 3억 1,100만 원 등 총 20억 6,700만 원이다.

 

 

 

윤영일 의원은 “교육부에 우리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최종 2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현재 예비후보 신분으로 지역 현안 사업 챙기기가 쉽지 않았지만, 주민들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당면한 지역 현안 문제들도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8년 138억 원, 2019년 135억원의 특별교부세(금)를 확보했으며, 등원 이후 4년간 438억 원의 특별교부세(금)를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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