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서비스가 정부 혁신 1번가에 선정된 것은 도서관 빅데이터 서비스인 ‘도서관 정보나루’, ‘사서의사결정지원서비스 솔로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 ‘실감서재’에서 만나는 도서관의 미래
‘실감서재’는 미래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실감형 콘텐츠 기술을 도서관에 적용한 새로운 시도로 5종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수장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수장고 영상', 차세대 도서관 검색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검색의 미래', 일반인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문헌·고지도를 실감 기술을 접목해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디지털북’과 ‘인터랙티브 지도’, 내가 원하는 가상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는 'VR 도서관'이 그것이다.
‘실감서재’는 첨단 기술이 접목된 도서관 콘텐츠를 국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상설 전시관으로 2022년에는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이슈가 있는 테마데이터의 발굴, ‘도서관 정보나루’를 아시나요?
도서관 빅데이터 플랫폼인 도서관 정보나루는 수집한 도서관 데이터를 개방·공유하여 새로운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연구수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의 책’, ‘린드그렌 상 관련작 분석’, ‘휴가철 대출현황 분석’ 등 이슈가 있는 테마데이터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도서관 운영과 사서 업무를 지원하는 웹 기반의 사서의사결정지원서비스 솔로몬이 있다.
특히, 도서관 빅데이터 사업은 참여도서관과의 연계를 통해 공공도서관 운영 및 정책연구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21년 123개 도서관이 신규로 선정되어 현재 총 1336개 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데이터(장서, 회원, 대출) 19억3191만2525건을 수집해 빅데이터 분석용 기반 데이터를 구축·공유하고 있다. 한편 제6회를 맞이하는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가 8월16일까지 진행 중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은 “국가대표도서관은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고, 사서는 지속해서 발전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2018년 취임 이래 부지런히 달려왔고, 그 성과가 조금씩 보이는 것 같다. 현재에도 기술의 혁신, 사회의 변화에 맞춰 기민하게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디지털도서관에 조성된 미디어창작실은 우리 도서관의 창작기지의 역할을 견인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져 많은 분께서 이용하길 희망한다. 향후에도 더 좋은 성과로 국민께 사랑받는 국가대표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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