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이수근 "이거 완전히 라끼남인데?"...강호동 "동생들아, 평생 가자"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09 00:00: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민호, 블락비 피오가 안방에 웃음을 안겼다.

이날은 방송의 마지막 날 밤이었다. 총 6명의 멤버들은 피오가 끓인 라면을 야참으로 맛있게 들이켰다.

이에 이수근은 “이거 완전히 라끼남인데?”라며 강호동이 진행 중인 6분짜리 라면 예능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서로 다투기도 하고 삐지기도 하지만 우리 평생 가자”라며 술잔을 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