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60주년을 맞은 이미자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미자는 “60주년은 생각도 못했다. 50주년이 마지막, 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나 큰 은혜를 입고 60주년 기념 공연도 할 수 있었다”고 감격했다.
그러면서 “‘불후의 명곡’에서 기억할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 모든 게 여러분의 은혜다”고 공을 돌렸다.
이에 MC 신동엽은 “10년 후에는 70주년 기념 공연을 기대하겠다”고 이미자를 다시금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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