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명리학 전문가로 활동 중인 최창민은 명리학을 시작하게 된 발단에 대해 "우연치 않게 친구가 명리학 상담을 들으러 갔는데 따라 갔다. 그 때 명리학자가 저를 보시더니 '20대 때 죽었어야 했는데 왜 살아있지'라고 하시더라. 저로서는 부정할 수 없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20대가 그만큼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활동할 당시에 미성년자였다. 제가 어려서 회사를 만들지 못하니까 동업자 한 분을 대표로 앉혀놓고 활동을 했다. 그런데 금전적인 욕심이 많으셨는지, 제가 빚이라는 걸 처음 지게 됐다. 일용직을 했다. 그러면서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쉬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리학이라는 학문이 마치 제게 운명적으로 찾아온 느낌이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18시간씩 공부했다. 명리 공부만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쳐서 했다"라고 덧붙여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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