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심의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가 오는 2월5일까지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2월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며,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은 올해 집행부에서 계획한 주요사업들이 부평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구민의 뜻을 반영해 적재 적소에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줄 것”을 주문하며, 집행부에는 “충실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 있는 회기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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