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윤수현은 18일 방송한 '미라클푸드'에서 자신의 곡 '천태만상' 라이브 무대로 활기차게 시작했다.
가수 윤수현은 봄철 만성피로와 자신이 겪은 면역력 저하에 대해 이야기하며, 입원한 병원에서 출퇴근하며 스케줄을 다니며 버텼다는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하루 계획표를 소개,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으로 주변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1부는 박미선, 이기호 2MC와 개그우먼 이경애,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함께 강재헌 교수의 만성 피로에 대한 강의로, 2부는 김시완 전문의와 함께 만성염증과 그린 프로폴리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그리고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로 예능, 교양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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