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신데렐라법이 색다른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신데렐라법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상식 문제아 5인방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의 옥탑방에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출연했다. 이색 문제를 푸는 중간중간 공개된 프로파일링 노하우와 등골 서늘한 경험담은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의 문제는 권일용 맞춤으로 범죄와 관련된 문제 출제가 계속 됐다. ‘영국에서 최고 징역 10년형까지 처하는 신데렐라법은 무엇일까?’ 가 출제되자 권일용은 “상식의 틀을 벗어나야 할 것 같다.” 면서 금세 정답을 맞췄다. 권일용이 밝힌 정답은 “애정표현을 안 하는 것” 이었고 정확한 정답은 ‘자녀에게 사랑과 애정을 주지 않는 등 감정적 학대를 하는 부모’였다.

김숙은 “몇 문제 맞출 것이라 예상했는지?” 를 물었고, 권일용은 “한 개에서 많아도 두 문제를 예상했다.” 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하지만 점점 급해 보인다.” 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데렐라법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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