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화제 급부상'... "아버지 사업 물려받지 않는다" 색다른 발언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25 13: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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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나이 화제의 탁재훈 / 온라인 커뮤니티)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 나이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탁재훈 나이 관련 보도가 이아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탁재훈 아버지 관련 정보들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탁재훈은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탁재훈에 대해 "진짜 천재"라며 "저도 제 멋에 살지만 탁재훈은 못 이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명수는 김제동 강호동 등이 탁재훈에 남긴 칭찬을 읊었고, 탁재훈은 "과찬의 말씀이시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은 저보다 실력이 많은 분들인데 너무 감사하다"라며 "이런 말을 듣는 것조차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탁재훈은 과거 아버지의 권유로 아버지 레미콘 회사의 이사 명함을 판 적이 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탁재훈은 "한 장도 안 나눠줬고 경영은 전문적인 사람이 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아들이라고 물려받는 건 아닌 것 같았다”고 언급해 주목 받았다.

 

한편,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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