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지난 21일 저녁 1명, 22일 오후 4시 기준 13명 등 총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 5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 3명,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7명, 일산동구 주민 4명, 타지역 3명이다.
5월 22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13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024명(국내감염 2934명, 해외감염 9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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