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된 캐시백은 이전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금 잔액은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이나 동백전 고객센터를 통해서 환불이 가능하다. 단, 적립된 캐시백과 지급형 수당은 환불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12월 31일 출시된 동백전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 호응으로 약 4개월여 만에 금년도 발행 목표액 3천억 원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역내 소비 진작 등을 위해 819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였고, 지난 9월 누적 발행액 1조 원을 달성한 이후 12일 현재 1조 2천억 원을 돌파했다.
박헌영 부산광역시 상인회장은 지역 내 코로나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동백전의 예산 소진에 아쉬움을 표하며, “내년에는 더 확대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윤재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내년에는 신규 예산 확보, 사업자 재선정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과 혜택으로 사랑받는 동백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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