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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함께읽는힐링동화 알사탕 표지 이미지 / 영암군 제공 |
‘함께 읽는 힐링동화’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인지·언어 발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 그림책 ‘알사탕’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백희나 작가의 동화 그림책 ‘알사탕’은 알사탕을 먹을 때마다 타인의 속마음이 들리는 경험을 하는 동동이가 용기를 내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되며 한 뼘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가족·아동 뮤지컬로도 공연 중인 인기 작품이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대상 아동들이 부모와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아동들의 올바른 인지·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인지·언어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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