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촌의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농작업으로 인한 안전 재해가 일반 산업의 2배(0.9%) 가까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농작업 안전문화를 확산코자 도내 14개 시·군 32곳에 총 13억원을 투입해 ▲고령 농업인 맞춤형 농작업 보호구 및 편이장비 지원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재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농기계·의료분야 전문가와 함께 농작업 환경, 농업인 건강상태 확인 등도 추진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안전분야 사업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안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2006년부터 농업안전 관련 사업을 통해 도내 246곳에 편이장비 등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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