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전남도당, 21대 국회의원 총선 3명 출마선언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12 15: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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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승순 기자)21대 총선에 전남 지역 민중당 출마예정자들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 했다.  
[남악=황승순 기자]내년 전남지역 총선에 민중당도 대열 합류를 선언 했다.

21대 총선 민중당 출마 예정자인 김선동(순천·18,19대 전 국회의원), 유현주(광양,구례, 곡성/전 전남도의원), 안주용(나주, 화순/현 민중당 공동대표)씨가 12일 오후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 했다.

이 자리에서 출마 예정자들은민중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는 참다운 진보정당이 대안으로 등장하는 것이야 말로 낡은 양당 체제를 혁파하는 것이며 자주 평등 평화통일의 정치를 펼쳐나갈 정당은 오직 민중당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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