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창업 직영점 운영의 묘는 다르다, ‘히코코커피’ 실패하지 않는 노하우 공개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04 14: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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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히코코커피’ 세계각국 커피 제공하며 마니아부터 대중까지 동시 공략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대한민국은 ‘카페공화국’이라고 불리만큼 카페창업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 7만1천개의 커피전문점이 있지만 폐업 매장의 절반은 영업한 지 3년도 안될 만큼 많은 카페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창업률은 하락하고 폐업률은 상승하는 추세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커피 전문점의 지난 2018년 시장규모는 7조8천5백억원 대로, 앞으로 카페창업의 경쟁력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커피 프랜차이즈 ‘히코코커피’는 30곳의 직영점을 갖춰, 직영점의 노하우로 실패하지 않는 카페 창업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특유의 로스팅 공법을 통해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커피를 생산하고 있는 ‘히코코커피’는 까다로운 입맛의 소비자 취향을 제대로 공략하고 있다. 국내 유명 백화점과 고급 호텔, 베이커리 카페 등의 특수상권에서 만날 수 있는 ‘히코코커피’는 브랜드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직영점을 30곳 이상 오픈했다.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하며, 고급 이미지의 커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는 지난 1999년 IOS 9002 인증을 획득했다. 여기에 미국 물산 명품 전을 비롯해 Chain Store Show 등의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대만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그 자체만으로 맛과 퀄리티 면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아울러 블루마운틴 커피백, 골든 헤이즐넛향 인스턴트, 아로마콜렉션 커피백, 아누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버터스카치향 등의 커피를 보유한 ‘히코코커피’는 커피 마니아들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기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한 만큼 고객을 확보하는데 있어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한다.

또 ‘히코코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어 고급 커피의 대중화를 선도하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히코코커피’의 관계자는 “원산지 100%의 프리미엄 커피 원두를 제공한다”며, “미국, 자마이카,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브라질,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커피를 맛 볼 수 있으며, 직영점의 운영 노하우를 함께 녹여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돕는다”고 전했다.

남다른 직영점 운영의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있는 ‘히코코커피’의 다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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