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 사업 동참의 일환으로 위원들이 금액을 모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세탁&주방세제, 샴푸,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반찬통 등)을 준비해 취약계층 25가구에 방문·전달했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이 모씨는 “이렇게 직접 방문해 여러 물품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이귀녀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잘 살기 위해 사각지대 발굴에 그동안 힘써왔다. 자원 발굴 또한 협의체의 주요 역할로 앞으로도 더욱 자원 발굴에 힘써 주변 어려운 이웃에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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