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CCTV 화제 속 박보영 언급 "일단 쓰는 그런 부분은 참 밉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04 15: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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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의 친분에 말도 안되는 열애설로 수많은 팬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최근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원과 박보영이 서울, 안동 등에서 밥을 먹으며 데이틀르 이어갔다고 전하며 CCTV사진까지 캡쳐해 논란이 되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생활도 없나 박보영 cctv유포한 사람 대체 누구 너무하네", "진짜 박보영 cctv까지 유포한 사람 제대로 잡아야할듯", "카페 점주는 진짜 뭐하나", "사생활도 없을까 정말 너무해"등 수많은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박보영은 3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열애설 사실이 아니다. 김희원 선배와는 영화 작품을 통해 좋은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쓰는 그런 부분은 참 밉다. 그리고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 넘으면 고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돌연변이',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너의 결혼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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