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41번째 확진자인 이 구민은 무증상자로, 입국 당일에는 자택으로 귀가해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다가 이튿날인 지난 19일 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북가좌2동 자신의 집에서 계속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 오다가 2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에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이 확진자의 집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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