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늘어 누적 7만8844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305명)보다 31명 늘었지만,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대형 종합병원과 요양시설, 교회 등 감염 취약시설뿐만 아니라 고시텔·직장·지인모임 등 일상 공간의 집단감염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95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2020년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같은해 12월25일(1240명) 정점을 찍은 뒤 새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1월 말 IM선교회 미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최근 며칠은 주말과 휴일 등의 영향으로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최근 1주일(1월27일∼2월2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9명→497명→469명→456명→355명→305명→3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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