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8일 발행을 시작한 의정부사랑카드는 현재 일반발행 40억원, 청년배당 등의 정책발행 41억원으로 총 81억원이 발행됐으며, 59억원이 지역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됐다. 이번 두 달간 10% 인센티브 지급 행사를 통해 발행액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사랑카드의 구매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앱 또는 NH농협은행 11곳에서 가능하며, 개인당 월 40만원까지 충전금액의 10%인 4만원이 인센티브로 지급된다. 이달과 오는 12월 두 달 연속 40만원씩 충전시 최대 8만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득공제가 필요한 이용자는 지역화폐 사용 전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소득공제 신청을 하면, 연말정산시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분과 함께 사용금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의정부사랑카드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하고자 올해 말 두 달간 인센티브 지급을 결정한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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