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 할인요금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가능
| ▲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 모습 |
제1회의실에서 풀무원 푸드앤 컬처(본부장 김경순), CGV(부산총괄팀장 이연주), 플레이타임그룹(대표이사 김종수)과 ‘부산 방과 후 행복카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방과후 행복카드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카드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 학생들이 부산 방과후 행복카드로 할인을 받고 이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은 풀무원 푸드 앤 컬처 의 부산 엑스더 스카이, CGV 해운대점, 플레이타임그룹의 해운대점과 온천장점, 삼정 타워 점, 아시아 드점, NC서면 점, 연산 트 레이더스점 등 8곳이다.
이로써 부산방과후행복카드 이용시설은 지난해 40곳에서 올해 4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초·중·고 학생 본인과 동반성인 1인까지 30%를, 포토패키지 30%를 각각 할인해 준다.
CGV 해운대점은 초·중·고 학생 본인과 보호자 1인까지 수·금·토·일요일 상영영화 20%를, 매점 콤보 구매시 20%를 각각 할인해 준다.
플레이타임그룹의 6개 지점은 시설 이용 어린이 본인과 동반 어린이 3명까지 2시간 이용권 20%를 할인해 준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기관에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 기관임을 알리는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에게 개인별 1장씩 부산방과후행복카드를 나눠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체험시설을 이용할 때 초등학생의 경우 부산방과후행복카드를,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생증과 부산방과후행복카드를 각각 제시하면 된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카드는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체험시설과 연계를 더욱 강화해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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