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건강수준·요인등 진단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는 2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목감동 건강실태조사 및 중재모델 개발·실행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0년 질병관리부 공모사업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사업’ 선정에 따른 올해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전문가들이 의견수렴을 위해 모였다.
연구용역은 오는 2022년까지 진행된다. 목감동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그 결정요인을 진단하고, 중재모델을 개발해 실행한다.
이후 성공한 보건사업모델을 시 전지역으로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진료기능을 제외하고, 중부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특화된 보건기관인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10월께 개소를 앞두고 있다.
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추진으로 목감동 주민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우리시 전지역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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