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8일 마을공동체한마당 개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7 16: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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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동작마을'서 진행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8일 오후 2~4시 메타버스(Metaverse) 공간 ‘동작마을’에서 <2021 동작구마을공동체한마당-폴링 인 동작마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작구 마을자치센터에서 주최해 올해로 3년째 열린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융복합된 디지털 세계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즉 기존 시뮬레이션이나 게임 같은 단순 가상공간을 뛰어 넘어 현실세계를 가상세계로 확장한다는 개념이다.

구는 사전참가 신청을 받아 최대 300명을 메타버스 공간 ‘동작마을’로 초청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자치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공간 ‘동작마을’은 ▲장승배기 ▲우리동네 ▲보라매공원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동작마을’의 입구인 ‘장승배기’에서는 발열체크와 방명록 작성을 통해 초청대상자를 확인한다. 이후 15개 동별 공간인 ‘우리동네’로 이동하면 각 동의 마을공동체 활동 영상과 사진들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인 ‘보라매공원’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별 대항 게임, ○X퀴즈, 마을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메타버스의 활용을 높이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15개동 자치지원관들과 마을지원활동가들로 구성한 ‘메타버스지원반’을 신설해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사전에 참여를 원하는 마을주민들에게 메타버스에 대한 이론 및 참여방법을 알려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홍찬 마을자치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은 비대면 만남을 중심으로 제한된 마을활동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의 새로운 만남으로 마을 간 비대면 만남의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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