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30 17: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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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내촌면은 최근 6.25전쟁 당시 제7사단 분대원으로 화천지구 전투에 참가해 전공을 세운 고(故) 손석용 상병을 대신해 지역내 거주하는 유가족 손보익(62)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유가족이 훈장을 수여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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