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자생식물 보급·확산 실증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8-18 16:28: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생태환경에 유리한 자생식물 보급과 확산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의 본격적인 협업에 나섰다.

 

18일 구에 따르면 최근 국립생물자원관과 자생식물의 식재 및 관리를 위한 자문·컨설팅 등의 내용이 담긴 실증사업 추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국립생물자원관과 서구는 지난 4월20일 자생식물 확산·보급, 나아가 ‘스마트에코시티 서구’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자는 공원·녹지 조성, 4대 하천 복원, 세어도 야생화단지 조성, 스마트온실 및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등 5개 주요 협업사업을 선정하고 각 사업의 실효적인 성과를 위한 상호 노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서구 및 국립생물자원관의 실질적인 사업추진 부서들이 함께 참여해 그동안 논의된 협업사업의 명확화, 사업별 역할분담 및 협의체계 정립을 통해 협업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쓰레기 자원화, 에너지 혁신 등 환경 분야의 정책 방향을 함께하고 있는 서구와 환경부 간 모범적인 협업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현 구청장은 “중앙·지방정부 간 협업의 대표 사례인 국립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의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기관 간 지속적인 업무공유 및 협업을 통해 성과를 최대한 이끌어 지방·중앙정부 간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