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이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운영 중인 방범용 CCTV 674대에 대해 일제 점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번 일제 점검은 ▲CCTV 촬영부 및 제어부 상태 ▲CCTV 렌즈와 커버의 청결 상태 ▲촬영 각도의 적정성 ▲부대시설의 파손 여부 및 설치 상태 전반을 면밀히 살펴 오는 10월 말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실시된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노후 및 훼손 등으로 식별이 어려운 CCTV 등은 즉시 교체 및 재정비해 24시간 관제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 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7월 개소 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강도, 폭력 등 5대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범죄사고외에도 치매노인, 어린이 실종 및 자살 징후 등이 발견될 때 즉시 112 및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출동 요청해 연 평균 150여건을 해결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사건이나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 점검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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