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

강승호 / ks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28 17:18: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21년 공모사업 도전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은 고달면과 겸면 일원의 농촌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고 농림부 주관 '2021년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공모사업'에 도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 4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 지원된다.

성공적인 응모를 위해 군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회관에서 현장포럼 등을 진행하며 해당 면의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읍·면 소재지 거점기능과 기초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곡성읍, 삼기면, 옥과면, 목사동면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총사업비 337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안전건설과 농촌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승호 강승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