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인당 2개로 수량이 제한돼 있어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원 15명은 여성회관내 강의용 재봉틀을 활용해 면 마스크 600개를 만들었다.
완성한 면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수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면 마스크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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