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완도군이 3일 완도우체국, 영암우편집중국과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택배 운송 체계 개선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군과 우체국은 명절 특수기 노화, 보길권역 주민들이 우체국택배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택배 차량 최대 확보 및 배차, 우체국 물류시설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협약식에서 신우철 군수(가운데)가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완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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