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120명 투입··· 횡단보도 안전지도
[여수=황승순 기자] 전남 여수시가 초등학생 교통사고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내 34개 초등학교에 등ㆍ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을 투입한다.
등ㆍ하굣길 안전지킴이는 지난 2일부터 12월20일까지 횡단보도 안전지도, 스쿨존 과속차량 계도,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등굣길 1시간과 하굣길 2시간 동안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보건소 회의실에서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부모님은 자녀 걱정을 덜고, 신중년은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앞으로 근무 인원과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7년 10월 등ㆍ하굣길 안전지킴이 50명을 시범 운영했다.
2018년에는 160명, 올해에는 220명으로 인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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