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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우기종 예비후보 사무실)우기종 목포지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날 이낙연 총리의 부인인 김숙희 여사를 비롯해 김종식 목포시장, 윤소화 정의당 원내대표, 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 및 목포시의회 의원 지지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낙연 총리의 부인인 김숙희 여사는“남편이 와야 하는 자리인데 현직이라는 제약 때문에 오고 싶어도 올 수가 없다.”고 양해를 구하면서“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닭이 내려왔다.”라고 언급 대목에서 기념식장을 가벼운 웃음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제가 다른 토를 달지 않아도 무슨 말씀인지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 이 총리의 지지를 우회적으로 전했다.
이는 이낙연 총리가 전라남도지사 재임시절 우기종 예비후보를 정무부지사로 인명한 인연을 두고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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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예비후보가 출판기념식에 앞서 지지들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어 단상에 오른 김종식 목포시장은 이낙연 총리가 불가능했던 예산 1천억 원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 해주어서 정말 고마웠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또 우기종 전 부지사를 누구라도 인정하는 경제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험난한 선거라고 하는 벽을 넘어야” 한다면서“ 누구보다도 벽을 잘 넘으시리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유명 정치인의 영상 축사와 축전을 소개한 데 이어서 시민대표들이 단상에 올라 각자의 주장과 의견을 하객들에게 알리는 순서가 눈길을 끌었다.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 청년창업가, 서울에서 귀향한 카페 사장님, 필리핀 출신의 다문화가정 주부, 숯진주를 개발한 벤처 사업가의 어머니 등 다양한 직업과 사연을 지닌 목포시민들이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 오른 우기종 전 전남 정무부지사는“함께 행진하는 담쟁이처럼’이라는 책 제목을 가리키며 “제가 경제정책 전문가, 예산전문가이지만 혼자서 다 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면서“목포에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일도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제가 힘을 내서 성취할 수 있다.”라며 인사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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