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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주 인스타그램 |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한 장준환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 문소리(나이 46세)가 주목 받는 가운데, 그들의 근황이 화제다.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집사부일체에 나왔던 사부님 집에서 연말 파티”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소리는 장윤주와 활짝 웃으며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그들의 여신 아우라과 미친 미모가 돋보였다.
문소리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 '1987' 장준환 감독과 2006년 결혼, 슬하에 딸 연두 양을 두고 있다.
문소리는 데뷔작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2000)을 통해 강력한 인상을 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오아시스’(200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하하하’(2010), ‘아가씨’(2016), ‘리틀 포레스트’(2018), ‘배심원들’(2019) 등 수많은 작품을 흥행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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