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간지럽길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복숭아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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