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출신 채은정 "가까운 곳에서 기분내보려고 꿈틀해 본다"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09 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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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채은정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가수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쓰고 조끼 입고 라커가 너무 작아 짐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며 수건 빌려, 체어 빌려 으아- 정신 없다.. 추억의 파도풀 드디어 한번 타볼라니까 4:30pm 부터 벌써 영업 끝났다며...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닫아서...그래도 열심히 발장구치며 수영도 많이하고 슬라이드도 한번 타고 날씨 덕에 햇빛도 원없이 쏘인 오후"라고 적었다.

이어 "한번은 가볼만한.... 이렇게라도 가까운 곳에서 기분내보려고 꿈틀해 본다..#캐비 그래도 이곳이 이렇게 주말에 사람없는 모습 신기.... 수영하다보니 자꾸 물이 #코로나 와..."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은정은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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