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재우가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아내의 장래희망은 동네에서 가장 예쁜 목욕탕을 하는 할머니가 되는건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흘러 아내가 꿈을 이룬다면 목욕탕 카운터엔 동네에서 소문난 미남할아버지가 입욕권을 건네주고 계실거에요..누구라곤 말하지 않겠습니다.. 강황탕 전격오픈 D-40년"이라고 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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