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 오정연 "영화 크랭크업 후 밀렸던 일들 처리하는 나날들"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27 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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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의 셀피가 팬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최근 오정연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크랭크업 후 밀렸던 일들 처리하는 나날들 봄 맞아 단발 #페이지컷 하고 탈색 고민했는데 내 머리카락 불쌍해서 그냥 염색만 #애쉬퍼플 칼라로. 차 서비스 점검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근처 식당에서 혼밥 #김치섞어찌개"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카페로 가야징~??요즘 같은 때 카페 찾아주시는 분들 정말 고마움.. 맘 편히 쉬다가실 수 있게 위생에 더 각별히 신경쓸 수밖에 없다는...! #다들어려운이때#모두힘냅시다#아자잣"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밥을 하고 있는 오정연의 셀카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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