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일상' 한지혜 "일년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어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27 00:00: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지혜의 셀피가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한지혜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배우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잠시 .. 일년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어요. 다름이 아니고 2년마다 임지를 바꾸는 신랑이 제주로 발령나서 함께 내려와 있어요.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제주까지 오게 되었네요. 서울에 오가겠지만 종종 제주의 모습 보여드리게 될거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요즘 코로나로 외출을 주의하고 있지만.. 엄마가 오셔서 마스크를 끼고 잠시 외출했어요. 혹시 제주에 궁금하신거나 보고싶은거 댓글 달아주시면 코로나상황이 잠잠해지면 하나씩 해볼게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사람없는 해변가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