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미라가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제손으로 앞머리 또 잘랐어요. 그나저나 이제 배가 정말 커지네요. 사진엔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게 이정도예요 ㅋㅋㅋㅋㅋㅋ살이 많이쪄서 그런지 배도 진짜커요. 그래도 많이들 걱정해주셨던 임당검사는 한번에 패쓰했어요. 살쪘다고 무조건 임당은 아닌가봐요. 결과 나오기까지 얼마나 긴장을했던지.. 체중은 또 많이 늘어서 선생님께 혼났구요.@.(벌써 13키로가 쪘어요..)특별히 더 먹는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찌는걸보면 이건 살이 아닌 부종같아요! (살도 쪼금은 있겠지만..) 이제부터 부종관리 좀 해보려구요.. 암튼 임당패쓰하고 나니 너무 홀가분하네요 ㅎㅎㅎ #임신7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임신 중이라 배가 많이 올라온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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