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철민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개가수 김철민입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지난 26일 조그만한 요양원으로 옮겨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루하루 몸이 좋아지고 있어서. 다가오는 5월쯤 대학로에 서겠습니다. 나한테 최고의 항암은♡ 여러분!♡♡"이라고 덧붙여 자신의 건강을 우려해 준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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