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신지수 "머리 땋은 쑤...나는 오늘도 레깅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22 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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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출신 신지수의 셀피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타히티 출신 신지수가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땋은 쑤. 뭔가 한복이나 며느리스러운 옷을 입어야 할 거 같지만 나는 오늘도 레깅수~~~분명 촬영 시작 땐 머리 땋았으니 집 가기 싫다~ 했는데 끝나니깐 집이 나를 부른다..오늘 하루도 모두들 고생했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브라탑을 입은 채 운동을 마치고 포즈를 취아며 화사함 가득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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