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프로집순이라 하마터먼, 집안일거리가없을뻔했지머예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3 00:00: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진재영의 셀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진재영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일거리장만했어요. 요즘. 프로집순이라 하마터먼, 집안일거리가없을뻔했지머예요. 수영장핸드레일 보수공사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녹슨곳은벗기고 페인트2번칠하기. 예전엔 냉장고리폼, 가구리폼도많이했었는데, 봄이되니 집안여기저기 뒤집고싶고 가만있는것보다는낫잖아용. 집도고치고 마음도고치고. 우리. 봄청소라도시작해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수영장 보수 공사에 나선 모습으로 밝은 햇살을 받으며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