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저기 사람은 저라고 하네요...맞아요 저렇게 입었어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9 0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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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의 그림 속엔 봄이 왔어요. 저기 사람은 저라고 하네요. 맞아요 저렇게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 둘째 딸 리호가 엄마 손태영을 그리고 앙증맞은 손을 올린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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