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육성재가 셀피를 올려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동안 함께해온 소중한 사람들...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네요ㅎ멜로디(팬클럽)마저 인정한 킹갓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라며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날거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제 최고의 사부였습니다 집사부일체여 영원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성재, 양세형, 이승기, 이상윤, 신성록이 함께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