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사랑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으로 악수하며 격려하는 것이 은혜였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식탁에서 교제할 수 있는 것이 은혜였고 오밀조밀 앉아서 서로 즐거운 얘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것이 은혜였고 부족해도 끼어 앉아 함께 모일 수 있는 것이 은혜였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하루 속히 일상의 은혜가 회복될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