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 "그 날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거다"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29 0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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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이보람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씨야 이보람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6년 '여인의 향기' 로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했던 그 날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거다. 그런데 벌써 씨야 데뷔 14주년을 맞이하게 되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특별한 오늘, 팬분들께서 저희를 위해 준비해주신 전광판을 보기 위해 첫 차 운행하기 전인 오전 5시에 모여 멤버들과 함께 보고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보람은 "이번 14주년은 참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이렇게 여러분들과 멤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지금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며 "'팬이 없으면 야구는 한낱 공놀이일뿐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노래를 하는 저희도 팬여러분들이 계시지 않다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보람은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귀한 마음 소중히 여기고 보답하며 살아가겠다.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보람과 남규리, 김연지가 함께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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