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이나가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작사가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쫄았을 때 어김없이 나오는 나의 자세와 표정. 오늘이 바로 #배철수의음악캠프 30주년이랍니다!! 생방을 앞두고 수 많은 분들이 축하드리러 찾아와 계신 와중 저도 인사드렸어요. 오늘 같은 날 '선배님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를 건넬 수 있단거 여전히 신비로워요.. 라디오 잘 안 듣던 분들도 오늘만큼은 배캠 듣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배철수 옆에 서서 긴장한 듯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으로 배철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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