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양미라 "다들 임신하면 붓는 거 맞죠??"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30 00:00: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미라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양미라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임신하면 붓는 거 맞죠?? 워낙 마른체질이라 얼굴은 부어도 몸이 부었던 적은 없는데.. 요즘은 다리까지 부어서 오빠 양말만 신어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 달 전인가 양말 자국 부종사진 스토리에 올렸더니 가위로 자르면 된다고 하셔서 엄청 잘랐는데.. 너무 잘랐는지 이건 양말을 신은것도 벗은것도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ㅌㅌㅌㅌ바지부터 속옷 다 찢어 입으면 된다고 하셔서 다 찢을 생각인데 다들 얼마나 찢으신거예요??ㅋㅋㅋㅋ이러다 양말이던 속옷이던 밑바닥만 남겠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일단 스토리 보고 붓기차 문의도 많으신데 제가 판매하는거 아니구요 이것저것 좋다는거는 일단 마셔대고 있으니까 효과있는거 발견하면 공유해드릴께요! #26주 #임산부패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벙거지 모자를 스고 헐렁한 티셔츠에 재킷을 입고 레깅스 차림으로 한 카페에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